퇴직하게 되면 퇴직금과 퇴직세금 등 여러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2023년 4월 10일 입사 후 2024년 11월 29일까지 근무했다면, 약 1년 8개월 동안 근무하게 됩니다.
이에 따른 퇴직금과 세금 계산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퇴직금 계산
퇴직금은 보통 "1개월 기본급"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준으로 계산하게 됩니다.
퇴직금 산정 시, 근속 기간에 따른 평균 임금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귀하의 기본급(상여금 및 수당을 포함하지 않은)이 185만원이므로, 일반적인 계산식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퇴직금을 산출할 수 있습니다.
1.근속 기간: 2023년 4월 10일부터 2024년 11월 29일 까지의 근속 기간은 약 1년 8개월입니다.
2.퇴직금 산정 공식:
\[
\text{퇴직금} = \text{1개월 평균 급여} \times \text{근속 연수}
\]
3.1개월 평균 급여:
• 기본급(185만원) + 기타 수당(약 60만원 평균) = 185만원 + 60만원 = 245만원 (여기서 기타 수당의 평균치를 사용했습니다.
만약 개별 수당의 적용을 원하면, 더 세분화된 분석이 필요합니다.)
4.계산:
\[
\text{퇴직금} = 245만원 \times 1.67 \text{ (근속 연수 1년 8개월)} \approx 409.15만원
\]
위 계산식을 통해 예상퇴직금은 약 409만원으로,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추가 수당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마지막 월급의 수당을 포함하여 정밀한 산정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 퇴직세금 계산
퇴직세금은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주로 퇴직 소득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퇴직소득세는 아래와 같은 절차에 따라 계산됩니다.
1.퇴직소득:
• 퇴직소득 = 퇴직금 • 비과세 한도
• 비과세 한도는 5년 또는 10년 이상 근무한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귀하의 경우 비과세 한도가 되지 않기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2.과세표준:
• 퇴직소득 409만원
• 여기에 추가적인 금액(예: 기타 수당)을 포함하여 전체 퇴직소득을 결정합니다.
3.세율:
• 퇴직소득세는 2023년 기준으로 6%부터 42%까지의 세율이 존재합니다.
• 계산하여 적용할 세금을 계산해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과세표준이 400만원 미만이라면 6%의 세금이 적용됩니다.
2.1.퇴직소득세 적용 예시:
• 퇴직소득이 409만원이라면, 단순 계산으로 세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
\text{퇴직소득세} = 409만원 \times 6\% \approx 24.54만원
\]
이렇게 계산한 결과는 대략적인 값이므로 정확한 수치는 정확한 수당 분배와 사측에서 진행되는 사후검토가 필요합니다.
💡 마무리 조언
퇴직금과 세금 계산은 여러 변수에 의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을 파악하고 싶으면 본인의 근무계약서나 급여 명세서를 재확인한 뒤, 인사부서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라도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할 경우, 세무사나 회계사와 상담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의 설명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퇴직 후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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